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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산모님과 아기의 건강, 가족의 행복을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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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사조리원 3일만에 퇴소하고..ㅠ
  • 작성자 : 김고은
  • 등록일 :

첫째가 제왕이가 둘째는 39주에 수술날짜 잡고 낳았어요.

그런데 태어나고 다음날 아이가 폐렴에 걸린거예요. 멘붕 ㅠㅠ

수원아주대 병원으로 아이는 입원하고 전 조리원에 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둘째 뱃속에 있을때 내가 뭘 잘못한것만 같고 너무 미안하고 돌겠더라구요 ㅠ

신랑이랑 시부모님은 조리원에서 저 혼자라도 몸조리를 하고 나오라는데

도저히 못있겠어서 집으로 왔고 퀸*맘에서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불렀어요.

큰아이는 시댁에서 생활했고,

둘째는 다행히 일주일정도 있다가 다 낳아서 집으로 왔어요.

이모님이 오신 첫째날에는 아이가 아직 병원에 있어서 저만 집에 있었는데,

조리원에서 천장만 보고 혼자 있을때 보다 제 집이고,

제 마음 알아주고 세심하게 살펴봐주시는 이모님이 계시니까 마음이 좀 편안하더라구요.

알아서 집 청소 엄청 깨끗하게 해주시고, 아이 빨래랑 물품 정리해서 아이맞을 준비해주셔서

둘째가 다음날 바로 집으로 온것만 같아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모르게 엄마처럼 많이 의지했던것 같아요...ㅠ


아이가 아팠던 아이라 둘째맘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우왕좌왕하면

이모님께서 먼저 리드해주시고, 모유수유 도움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마음고생하느라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팠는데,

이모님께 믿음이 가고, 아이 맡겨두고 푹 자고 했더니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밥맛없는 저를 위해 모유수유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며,

입맛돌게 해주신다고 김치빨아서 볶아주신게 정말 신의한수였어요.

미역국도 매일 다른재료 찾아 넣어서 끓여주시고,

무국도 끓여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네요.

한번은 달걀안에 밥을 넣어서 달걀말이 밥? 이걸 해주셨는데 무슨 요리를 사먹는 기분이였어요.

플레이팅같은건 신경안쓰셔도 되는데 너무 예쁘게 차려주셔서 매번 감동이였네요.ㅠ

급하게 산후도우미 요청했는데, 아이아파서 속상해사는 저를 위해 너무너무 좋으신 분 보내주신

퀸*맘실장님께도 감사하고, 김*미 이모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